데쳐 먹어야 더 좋은 식품

데쳐 먹어야 더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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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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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재료 중에 데쳐서 먹어야
더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 3가지 알려드릴게요.

1. 톳, 모자반
톳과 모자반에는 무기비소가 각각
평균 3.3mg/kg, 4.0mg/kg이 함유돼
생으로 다량 먹으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톳이나 모자반의 무기비소는
끓는 물에 데치면 90% 이상이 제거됩니다.
다시마, 미역은 다행이 해롭지 않은
유기비소 형태로 비소를 함유하고 있어
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고사리
고사리에는 타킬로사이드와 티아미나아제 같은
성분이 있어 날것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사리를 데쳐 먹으면 그런 성분은
대부분 활성을 잃거나 흐르는 물에 용해돼 없어집니다.

3. 죽순
죽순은 90%가 수분이지만 식이섬유와 단백질,
생리활성 물질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순도 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옥살산과 사이아노젠이라는 독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날로 먹으면 복통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지만
끓는 물에 데치면 독성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