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장 만드는 방법

깨끗한 장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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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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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의 면역력은
장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게다가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의 장이
서양인의 장보다 길어서 육식보다는 채식을
소화하는 데 적합한 구조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의 식습관은 점점 서구화되고,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됩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아침에 일어나 물 한잔을 마시기

아침에 일어난 직후 바로 물 한잔을 마시면
장운동이 원활해집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대변이 딱딱해지고,
장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상태에 마시는 물은 위장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적게 먹기

기름진 육류나 튀김 등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적게 먹는 것도 장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육류를 많이 먹으면 담즙이라는 소화효소의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담즙은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해 암 발생 위험율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또 육류는 장 속에 비교적 오래 머물러 독성물질을
만들어낼 위험도 큽니다.

3. 장내 세균의 균형 맞추기

장에는 1g당 1000억 마리가 넘는 균이 살고 있는데,
장을 이롭게 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
정도일 때가 가장 좋습니다.

유익균은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데,
섭취 시 장까지 도달해 장내 환경을 이롭게 만듭니다.

식품의학품안전처 인증을 거쳐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균주는
크게 5가지 입니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토코커스,
엔테로코쿠스, 스트렙토코커스 등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4.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기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대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해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줍니다.

식이섬유는 양배추 등 각종 채소와 고구마,
통곡물 등에 등어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 20~25g 정도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