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SPF지수, PA지수? 똑똑하게 고르고 바르는 법

선크림 SPF지수, PA지수? 똑똑하게 고르고 바르는 법

조회수 4,534

주부구단

주부구단

주방지식백과

선크림을 잘 고르기 위해선 자외선의 종류를 알아두면 좋은데요.
먼저 UVA는 피부 속 깊숙히 침투하는 대신 약하게 은은해요.
그래서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하고 주름을 늘리는 자외선이에요.
1년 내내 흐린날에도 발생하죠.

반면 UVB는 진피층까지만 영향을 주지만 굉장히 강력해서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죠.

★ PA 지수, SPF 지수란 무엇을 나타내는가?

  PA 지수는 앞선 언급한 UVA를 방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SPF 지수 UVB를 방어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미국이나 유럽 화장품에는 따로 PA지수를 표기하지 않는 곳도 있어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UVA 차단 효과가 있다 생각해도 된다고 해요.)

 

★ 자외선차단제의 종류, 유기자차? 무기자차?

#유기자차 선크림자외선차단제가 피부에 흡수되면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차단해버리는 원리에요.
피부에 흡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30분 쯤 후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흡수가 빠르고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는 좋지 않아요.

#무기자차 선크림피부에 막을 형성해서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원리에요.
바르자마자 차단효과가 있고  뻑뻑한 발림성과 백탁현상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막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피부에 건강해요.

각자 장단점이 있죠? 본인이 원하는 타입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겠어요.

Q. 그렇다면 SPF지수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A. 상황에 따라 다라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자외선이 완벽히 차단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지수가 높아질수록 화학적 성분이 증가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햇빛에 쨍쨍한 곳에서 장시간 노출될 예정일 경우에는 SPF지수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게 좋고,
햇빛이 쨍쨍하지 않거나 사무실에만 있을 예정이라면 SPF20-30 정도도 괜찮답니다.

실제로 SPF30과 SPF50의 지수차이는 크지만 차단효과는 비슷하다는 결과가 있어요.

Q. 선크림을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은?
–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 혹은 500원짜리 동전 만큼 바르기.
– 유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외출 30분 전에 바르기.
– 만약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라면 2-3시간마다 덧발라주기.
– 수영 등 물에 노출되거나 땀을 흘린 후에는 차단제가 지워져 효과가 없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다시 바르기.
– 눈아래쪽 광대뼈와 콧등,이마는 얼굴중에서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으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발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