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쭈꾸미, 어디에 좋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봄 쭈꾸미, 어디에 좋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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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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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지식백과

‘봄엔 주꾸미, 가을엔 낙지’ 라는 말이 있듯이 주꾸미는 봄철 대표 제철음식이에요.
3월부터 5월까지가 주꾸미의 산란기이기 때문에
다른 시기보다 더 쫄깃하고 통통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봄을 앞두고 제철을 맞은 주꾸미,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 타우린이 오징어의 5배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혈당 저하를 막고 근육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성분입니다.
주로 어패류에 함유되어 있고, 활력을 돋궈주는 효능이 있어
‘바다에서 나는 피로해소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한 어패류 중에서도 함량이 아주 높은 음식입니다.
크기는 오징어보다 훨씬 작지만 영양소는 그 5배(100g당 1305mg)에 달한다고 합니다.


★ 고급지방이 풍부

주꾸미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어 따로 ‘고급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성분이기도 한데요.
주꾸미 자체의 칼로리도 몹시 낮기 때문에 (100g당 47kcal) 건강한 다이어트 메뉴로도 좋다고 합니다.

★ 돼지고기와의 궁합

돼지고기는 영양소가 풍부한 만큼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쭈꾸미는 반대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타우린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먹을 경우 영양과 맛을 모두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Q.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주꾸미는 일반적으로 살짝 데쳐서 회로 먹거나 각종 야채와 양념을 섞어 볶아 먹는데요.
주꾸미의 먹물은 위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항암효과가 있어 그대로 익혀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