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보온병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

텀블러, 보온병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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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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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회용품 줄이기를 하면서

텀블러 많이 사용하시지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많이 드시는

따뜻한 차를 식지않게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병도 많이 쓰실텐데요.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하나, 새 텀블러, 보온병 소독하기 (식초+뜨거운물)

식초는 살균, 세척, 방부, 탈취 효과가 뛰어나기때문에

새 텀블러, 보온병을 살균, 세척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뜨거운 물과 식초를 10:1 비율로 섞은 다음

텀블러나 보온병에 부으면 됩니다.

10-20분간 담가둔 뒤,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금방 날아가니 걱정마세요.

 

둘, 살균 소독 (베이킹소다+뜨거운 물)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 물질로

지방 성분을 수용성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커피나 기름때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죠.

또 물과 만나면 베이킹소다의 결정이 부드러워지므로

텀블러나 보온병에 흠집이 나지 않고 세척할 수 있어요.

텀블러나 보온병에 베이킹소다 한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인 물을 넣습니다.

한 시간 정도 놔둔 후 안의 때가 불면

세척 솔로 씻어내면 됩니다.

 

셋, 까끌까끌한 텀블러나 보온병 세척 (구연산+뜨거운물)

내부가 금속 재질로 된 보온병과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에 포함돼 있던 칼슘 성분이 뭉쳐 붙어

내부 표면이 까끌까끌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는 구연산을 사용하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먼저 팔팔 끓인 물에 구연산 작은 숟가락으로 반 정도 넣고

녹여서 보온병이나 텀블러 안에 담고 마개를 연 상태로

30분 정도 둡니다. 물이 어느정도 식으면 마개를 닫고

아래위로 여러번 흔든 뒤 따라내면 칼슘 입자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