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버터 이야기 1탄. 이츠낫 버터는 어떻게 버터칸에 들어왔을까?

재밌는 버터 이야기 1탄. 이츠낫 버터는 어떻게 버터칸에 들어왔을까?

조회수 10,802

이재성

이재성

MBC 생방송오늘아침 패널(2014~2019), 한의학박사

요즘 제가 방탄커피를 비롯해서
버터 얘기를 좀 했었기에
시장에 한 번 나가봤습니다.

버터의 라벨을 살펴보러 간 거죠.
라벨을 보면 그 제품의 정체를 알 수 있거든요.

롯데백화점에 갔더니 버터 종류가 얼마 없더라고요.
그래서 현대백화점으로 뛰었습니다.

근데요, 현대백화점에 가봤더니
마가린이 없는 거에요.

마가린과 버터를 좀 비교해드리려고 했는데
눈 씻고 찾아도 마가린이 안보여요.

그래서 일하시는 분께
“여기 마가린은 없나요?” 물어봤더니
마가린은 없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 역시 현대백화점은 고급지구나..’
라고 생각했죠.

버터 칸에 정말 다양한 버터들이 있더라고요.
버터 이름들을 하나하나 씹어봤어요.
그중에 좀 이상한 이름의 버터 발견

이츠낫 버터..

이츠낫?
브랜드 이름이야.. 지역 이름이야.. 사람 이름이야?

그리고 제품을 쳐다보니
뚜껑에 써있는 제품의 명칭은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그 말의 뜻은
난 믿을 수 없어. 이게 버터가 아니라니!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ㅎㅎ 정신 똑띠 차리라. 이건 버터가 아니다..

아니 도대체 현대백화점은
왜 버터 모아놓은 칸에다가
버터가 아닌 걸 갖다놓은 거에요?

그리고 상품정보 라벨에
“이츠낫 버터”라고 제목을 달아놓으시면 어쩔..

it’s not butter
= 이건 버터가 아니다.

자 이제 라벨을 살펴볼 겁니다. 이거 버터일까요, 아닐까요? ㅎ

2탄. 이츠낫버터의 진실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