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틸콩, 색깔별로 조리법도 달라요

렌틸콩, 색깔별로 조리법도 달라요

조회수 3,877

주부구단

주부구단

주방지식백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콩이 있는데요, 바로 #렌틸콩 이랍니다.
렌틸콩은 크기는 작지만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미국의 건강 월간지 헬스(2006)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 식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었지요.

렌틸콩 요리를 한다면 먼저 알아야할 사항이 있답니다. 렌틸콩은 종류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렌틸콩 하면 보통 브라운 색을 떠올리지만 연두색을 띠는 ‘그린 렌틸’이나 붉은색을 띠는 ‘레드 렌틸’도 있어요.

Q: 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색이 다른 이유는 도정의 차이때문이에요.

  • 브라운 렌틸콩: 도정 전
  • 그린 렌틸콩: 1회 도정
  • 레드 렌틸콩: 완전히 도정한 알갱이

도정 정도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르며 식감이나 어울리는 요리도 달라집니다.
색깔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렌틸콩을 즐길 수 있어요.

▶ 브라운 렌틸콩
: 도정을 하지 않은 브라운 렌틸콩은 껍질과 씨눈의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어요.
또한 식이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브라운 렌틸콩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튜나 카페, 퓨레, 수프, 샐러드 등 가장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 그린 렌틸콩
: 렌틸콩을 한 번 정도 도정한 그린 렌틸콩은 30분-40분정도 익혀야 합니다.
조리전 미리 물에 한 시간 이상 불려놓으면 더 좋아요.

-> 그린 렌틸콩은 브라운보다 크기가 좀 더 크고, 식감이나 모양상 샐러드용으로 이용하기 가장 적합합니다.

 ▶ 레드 렌틸콩
: 레드 렌틸콩은 브라운 렌틸콩을 몇 차례 도정한 것으로 껍질이 제거되고 반으로 쪼개진 렌틸콩입니다.
다른 종류보다 크기가 작으며, 익는 속도도 빨라요. 보통 불에 가열시 10분~15분이면 익습니다.

->삶으면 쉽게 풀어지므로 주로 수프에 많이 이용되고,
실제로는 주황색에 가까우나 삶으면 노란 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