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 4가지

알아두면 좋은,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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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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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지식백과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 하더라도 유통기한이 짧아 변질이 생긴 음식들은 그냥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면 괜찮겠지 생각했었던,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은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Q: 유통기한 이내면 먹어도 되나요?
A: 유통기한은 ‘각 식품의 보관 방법을 준수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따라서 냉동, 냉장 등 보관 기준을 지키지 않는다면 유통기한 이내라도 충분히 변질될 수 있어요.

#우유

일반우유: 7~10일 내
멸균우유: 최대 10주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데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영양소를 비롯한 젖산균과 같은 유익균들이 실온에서 우유를 쉽게 변질되게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유는 꼭 냉장보관해주고, 유통기한을 지켜 기간 내 섭취해주세요.

#김밥

48시간 안

김밥은 채소, 계란 등과 같이 실온에서 변질되기 쉬운 재료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상할 위험이 큰 음식으로 제조기간으로부터 최대 48시간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여름철 김밥을 만들 때는 빨리 상하는 시금치를 오이로 대체하고, 밥의 양념에 매실액을 조금 첨가해주면 단시간 내에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상추&시금치

냉장보관 2~3일 내

이런 채소류는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커 유통기한이 짧답니다. 특히 상추 또는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의 경우에는 다른 채소보다 유통기한이 더욱 짧아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2~3일 내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일주일은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tip: 많이 남은 채소는 물이 닿지 않게 한 후 지퍼팩을 이용해 수분을 차단해주고, 이미 물이 닿은 먹다 남은 채소는 단면을 랩으로 씌운 후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묵

제조일로부터 8일 내

대부분 어묵의 유통기한이 짧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사실 어묵의 권장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8일로 다른 가공식품에 비해 매우 짧은 편입니다.
수분 활성도가 높은 어묵은 미생물이 이용 가능한 수분이 많아 효소반응과 화학반응이 잘 일어나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최석의 환경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냉동보관 시에도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가능한 유통기한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