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잘 되는 체위가 있나요?
—> 앞, 뒤, 상, 하, 그 무엇이건, 부부가 함께 즐거운 체위가 가장 좋습니다.
다만 남편이 사정할 때… 그때 여성상위는 살짝 불리합니다.
그 결정적인 때에는 기본 자세,
즉 남성상위로 하시거나 혹은 후배위가 괜찮습니다. 깊이…
임신 잘 되는 체위가 있나요?
—> 앞, 뒤, 상, 하, 그 무엇이건, 부부가 함께 즐거운 체위가 가장 좋습니다.
다만 남편이 사정할 때… 그때 여성상위는 살짝 불리합니다.
그 결정적인 때에는 기본 자세,
즉 남성상위로 하시거나 혹은 후배위가 괜찮습니다. 깊이…
오직 난임만 진료하는 한의원 난임 치료 어언 20년, 그러나 과거의 경험과 이론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이재성 정은정 두분의 박사님은 한의학은 물론 서양의학의 최신 논문까지 살피며 연구하는 수준 높은 한의원입니다. 2013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렸던 제18차 COGI 학회에 참석하여 “Effects of Individualized Herbal Medicine for Infertility in Korea”(한국에서의 개인별 맞춤 한약의 불임치료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성공 데이터를 많이 축적했습니다 2011년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주관 하에 난임 진료를 하는 한방의료기관 21곳을 대상으로 난임 치료 결과에 대한 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전체 보고 건수 975건 중에 저희 행복의샘한의원이 보고한 건수가 438건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규모가 큰 대학병원보다도 많은 건수였습니다. 그만큼 난임 치료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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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생식능력이 좋아지려면 정자를 만들어내는 고환의 기능이 좋아야 하며, 유해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정자가 보호되어야 합니다. 유해활성산소가 정자를 공격하면 정자 세포막의 지방질이 산화되어 모양이 망가지고 수정능력도 엉망이 될수 있습니다. 또 유해활성산소는 정자의 DNA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멀쩡하게 생긴 정자라도 그 DNA가 손상된 것도 있습니다. DNA는 현미경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DNA가 손상된 정자의 수도 늘어난답니다. 호르몬을 만들고 정자를 생산하는 고환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유해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효과까지 입증된 한약재가 바로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복분자, 토사자이며, 이것으로 만든 차가 강정차입니다. 이 다섯 가지 약재는 그동안 한의학에서 남성 난임 치료에 가장 많이 활용되어 온 약재입니다. 이 약재의 조합이 정말 정자의 품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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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를 여자의 인삼이라고 말합니다. 생리불순, 생리통, 난임(불임) 등 각종 여성 질환에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처방들 중에서 500회 이상, 가장 많이 쓰인 약재가 바로 당귀입니다. 사용빈도로 보면 한약재 중에 가히 으뜸입니다. 한국당귀의 학명은 “Angelica gigas NAKAI”인데, 앞에 붙은 Angelica는 Angel의 뜻으로서 가히 “천사의 약재”라 불릴만합니다. 당귀의 이름은 “당연하다, 마땅하다” 할 때의 당(當)자, “돌아오다” 할 때의 귀(歸)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인데, 뭐가 돌아온다는 걸까요? 속설에는 집 나간 남편을 돌아오게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부인이 당귀를 먹었더니 피부가 고와지고, 예뻐지고, 여러모로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게 되어 집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이죠. 당귀는 여성의 몸을 따듯하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명약입니다. 몸이 따듯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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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중에는 배아의 질을 개선하고 자궁내막의 수용성을 높여 착상을 돕는 약재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작약’을 소개해드릴께요.. 한약을 처방할 때는 보통 10여종의 약재를 복합적으로 처방하는데요, 사람마다 몸의 특징이 다르고 필요가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최적의 약재를 선택하여 처방합니다. 그런데 착상을 돕는 탕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약재 중 하나가 바로 ‘작약’입니다. 부산대 하기태 교수 연구팀이 최근에 과학과 의학 분야 기초연구 국제학술지이자,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저널인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작약이 자궁내막의 수용성을 높여서 착상을 돕는 기전을 설명한 논문이지요. 정자와 난자가 나팔관에서 수정이 되면 배아로 발달하면서 5일 뒤쯤 자궁내막에 도착합니다. 이때 배아는 포배기의 상태가 되며, 이 배아를 자궁내막이 잘 받아들여야 착상이 시작됩니다. 시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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