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귀한 "대파"집에서 수경재배 어떠세요?

몸값 귀한 “대파”집에서 수경재배 어떠세요?

조회수 6,003

주부구단

주부구단

주방지식백과

요즘 대파 가격이 ‘金 파’라고 부를 만큼
작년 대비 3.5배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대파의 경우 집에서 수경재배로도 잘 큰다고 합니다.

싱싱한 대파의 흰 부분과 뿌리를 잘 씻어서
긴 화병이나 페트병에 넣고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기만 하면 됩니다.
첫 일주일은 파 뿌리가 물에 적응 하면서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는데요.
이 기간에 물을 자주 갈아주면 이후에는 싱싱한 파 냄새만 납니다.
집에서 직접 키우는 파는 초장만 뿌려 먹어도
마치 파회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수경재배는 화분, 흙을 준비하지 않아도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선화, 튤립, 히아신스 등 적당한 크기의 알뿌리 식물을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취향에 맞는 컵이나 그릇에
조약돌이나 비슷한 물건을 활용해 구근을 바로 고정시키고
구근의 뿌리 부분만 잠길 정도의 물만 부어 주면 끝입니다.
냄새가 나면 물을 갈아주고  꽃이 필 즈음엔 생각보다
물을 빨리 흡수하기 때문에 모자라지 않게 채워주면 됩니다.

수경재배로 비싼 파 값 걱정하지 마시고 싱싱한 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