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서 뜯어내면 안되는 3가지

내 몸에서 뜯어내면 안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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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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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졌을 때, 거슬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뜯는 분들 많으시죠? 뗄 때는 아프더라도 다 뜯어내고 나면 속 시원함이 느껴지곤 하죠.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습관처럼 하는 행동들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뜯어내면 안되는 3가지, 알아보겠습니다.

#건조해진 입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입술도 바싹 마르게 되죠. 입술이 건조하면 각질이 생겨 표면이 거칠어지는데 이때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입술의 각질을 손이나 이로 뜯어내는 사람이 많아요. 각질을 뜯어낸 후에 임시방편으로 침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런 습관은 구순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술의 각질을 뜯는 행위는 오히려 각질을 더 두껍게 만들기 때문에 각질이 생겼다면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건드리지 않거나,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떨어질 것 같은 딱지

상처가 생겨 피가 나면 혈소판에 의해 피가 멎고 딱딱한 딱지가 생기는데, 이 딱지는 우리 몸에 세균이 들어오지 않게 보호한다. 그런데 답답해서 혹은 떼면 빨리 상처가 아물 것 같다는 생각으로 참지 못하고 제거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딱지를 떼는 과정에서 손의 세균이 상처에 들어갈 수도 있고 고통이 생기기 때문에 스스로 아물 때까지 두는 것이 좋습니다.

#거칠거칠한 발뒤꿈치

굳은살이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인 발뒤꿈치는 미용상의 이유 혹은 불편함 때문에 손톱으로 뜯어내거나 거친 사포로 갈아내는 경우가 많죠. 주로 목욕하며 뜨거운 물로 불리고 각질을 제거하는 데, 이 방법은 살아있는 세포가 함께 떨어져 나올 수 있어요. 또한 발 각질은 뜯을수록 더 두꺼워지기 때문에 억지로 강하게 제거하기보다는 각질 제거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관리하고 씻은 후에는 발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