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은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

이런 증상은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

조회수 7,672

주부구단

주부구단

주방지식백과

우리 몸의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만큼 물을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데요.
목이 마르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은
이미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하죠.
그 외에 또 어떤 증상들이 보일 때
몸에 수분이 부족한 신호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땀이 안 난다. 

우리 몸은 열을 받게 되면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수분이 부족하면 몸에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분이 배출되면 보충해줘야 하고,
보충되었다면 다시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경우
우리 몸은 수분을 보존하려 하므로
땀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땀이 나야 할 상황에 땀이 나지 않고,
몸에 힘이 쫙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몸속 수분이 고갈되어 그런 겁니다.


2.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심장 박동이 빠른 속도로 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도 평소보다 분당 맥박수가
15~20회 정도 늘어났다면 이는 수분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줄어든 혈액량을 북돋우기 위해
심장박동수를 늘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심장박동수가 빨라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충분히 물을 마셔서 혈액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심장박동수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3. 소변색이 진하다. 

정상 소변은 맑은 레몬색을 띕니다.
하지만 소변 색깔이 탁하고 진해졌다면
몸이 수분 부족 현장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몸은 방광에 있는 소변을
한 번 더 걸러내서 흡수 가능한 최대한의 물을 보충합니다.
이때 방광 찌꺼기 양은 그대로인데 물의 양은 줄어드니
농도가 짙어지면서 소변색 또한 진해지는 겁니다.
소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도
수분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의미이니,
수분 섭취량을 늘린 뒤 냄새가 줄어드는지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4. 입 냄새가 난다. 

목이 타들어 갈 듯이 말라야 수분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침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입이 바짝 마르게 되고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주며
체내 수분을 보충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