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MBC 생방송오늘아침 패널(2014~2019), 한의학박사
31가지 방법 중에
7,8,9,10,11번 이야기입니다.
가려야 할 것들
이제 변하실 겁니다.
31가지 방법 중에
7,8,9,10,11번 이야기입니다.
가려야 할 것들
이제 변하실 겁니다.
(아래 설명은 특정 제품의 효능에 관한 것이 아니라 차전자피 원료 자체에 대한 설명입니다. 관련 제품 소개는 글 아래 부분에 나옵니다만, 원료에 대한 설명과 제품에 대한 설명이 구분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진 담즙은 쓸개에 모여 있다가 소장으로 배출됩니다. 그걸 둘러싸서 대변으로 끌고 내려가는 능력이 탁월한 섬유질 식품 바로 실리엄 씨껍질 인도에서 나는 식물 실리엄(psyllium)의 씨껍질입니다. 국내에서는 ‘차전자피’로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차전자(질경이)와는 좀 다른 식물입니다.)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1. 물에 잘 풀어져야 하고 2. 물을 빨아들여 젤(gel)을 형성해야 합니다. 차전자피는 이런 능력이 뛰어납니다. 현미 속껍질은 전혀 부풀지 않죠. 보리, 귀리의 씨껍질은 약간만 부풀어 찐득해집니다만, 차전자피는 물에 들어가면 40배 이상 부풀어 찐득찐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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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나 방광염이 생겼을 때 항생제를 쓰면 그 원인이 되었던 균들을 죽이므로 일단은 증상이 바로 좋아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쁜 균만 죽인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까지 죽인다는 것입니다. 항생제를 쓰고 난 뒤에 설사가 나는 이유는 장 안에 살고 있던 유산균이 죽었기 때문이며, 질염이나 방광염이 쉽게 재발하는 것도 유익한 균들까지 죽어나갔기 때문이에요. 특히 여성의 질 내에 살고 있던 유산균들은 다른 잡균들의 번식을 억제하는 고마운 우리 편이었는데 얘네들까지 죽어나가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므로 항생제를 쓴 뒤에는 꼭 유산균을 다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에 좋은 유산균은 따로 있다 유산간균은 영어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라고 해요. 유산(乳酸=젖산=lactic acid)을 만들어내는 막대기 모양의 균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그런 균이 어디 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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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오메가3 제품을 보면 만원짜리부터 십만원짜리까지 정말 너무나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저마다 다 좋다고 하니 무엇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시죠. 좋은 제품을 고르는 포인트를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오메가3의 함량(순도)은 얼마나 되는가? 착각조심! 한 알의 중량(내용량)과 오메가3의 함량을 헷갈리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1알 속에 우리가 원하는 오메가3가 얼마나 들어있는가, 이것입니다. 오메가3 제품은 1캡슐의 중량이 보통 600mg 내지 1,000mg 정도 합니다. 근데 그 캡슐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이 몽땅 다 오메가3는 아니랍니다. 아래 제품을 보세요. 1,000mg 캡슐 안에 오메가3는 고작 297mg 입니다. 캡슐의 중량이 아니라 오메가-3 함량, 즉 EPA+DHA의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오메가-3의 함량이 80% 이상인 고순도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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