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해동할 때 흔히 하는 실수

냉동식품 해동할 때 흔히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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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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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생선을 냉동실에 소분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만다 해동시켜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해동할 때 흔히들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몇 시간동안 실온에서 해동을 시키는 것인데요. 
흔히 하는 방법이지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실온에서는 미생물이 증가해 식중독의 위험이 커지고, 
지방이 산패하고 수분이 빠지면서 맛도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맛있게 해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냉장실에서 해동시켜주세요. 

어패류나 육류 모두 실온보다는 냉장실에서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서 오래 해동할수록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냉장실에서의 해동은 시간이 좀 걸리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를 이용해주세요. 

음식이 해동되면 자연스럽게 
수분이 빠져나오기 마련인데요.
음식이 그 물에 계속 젖어있으면 
맛도 없어지고, 세균 번식의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녹으면서 빠져나온 물을 잘 제거할 수 있도록
체반을 이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스테이크용 육류를 해동시킬 때 
체로 된 망 위에 두거나,
키친타올을 고기 밑에 깔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냉동생선은 소금물을 이용해주세요.

냉동된 생선의 경우에는 
미온수에 소금을 조금 풀어서 소금물을 만든 후 
그 물에 넣어두면 빠르게 해동할 수 있습니다. 
생선 속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해동하면 훨씬 맛좋은 생선구이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금물의 온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